작성일 : 08-08-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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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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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한성
 조회 : 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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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밖에 안지났지만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24,25일 103호에 묵었던 두딸아이의 아빠입니다.
늦은휴가라 별기대없이 갔는데 바다바로앞에있는 펜션
넘 운치있고 조개도 많이캐고, 무엇보다 친절하신 주인분들
넘넘 고맙구요 정말후회없는 멋진휴가 잘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고추도싸게사서 너무감사드린다고 어머님이 전해드리라고 꼭 말씀드리래요.
다음에는 이번에같이못간 동생들과 꼭 다시 찾아뵐께요.
그동안 편안히 잘계시구요 건강하십시요.
갯벌부흥펜션 화이팅!!
ps: 깜박했네요ㅠㅠ
할아버지께도 안부전해주세요.
항상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6 14:48:37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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