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6-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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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가족여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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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정희
 조회 : 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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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큰 방에 머물렸던 손님입니다.
작년에 찾아뵙고 다시 찾아 갔는데 먼저 알아 보시고 반갑게 반겨 주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작년과 다름없이 조개도 잡고. 맛조개도 잡고, 모래바닥에 발 담그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다니고..............
그래도 가장 큰 별미는 저녁 노을을 보면서 고기와 손수잡은 맛조개를먹으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니가 싶네요.
상추 너무 많이 갔다 먹어서 죄송하구요,
넉넉한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다면 또 놀려 갈게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6 14:47:54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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