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9-14 22:36
|
안녕하세요
|
 |
|
글쓴이 :
김태진
 조회 : 4,359
|
안녕하세요.
9월11일 추석때 머물다 갔던 커플 입니다.
참 많은 곳을 여행하고 많은 펜션에 머물러 봤지만 이렇게 따뜻하고
친절한 곳은 없어던거 같습니다.
가기전에 여행후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펜션이길래
이렇게 좋은 글들을 남기고 갈까라는 의문아닌 의문이 생겼습니다.
근데 역시 저 조차도 이렇게 여행후기에 좋은 글을 안남길수가 없어습니다.
저의 의문은 어떤 펜션이 아닌 어떤 주인분에서 풀렸습니다.
펜션에 시설이나 환경이 아닌 주인분들의 따뜻함이 부흥펜션 최고에
자랑거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찾아간다는 이유를 겨우 하루 머물다 온 저도
해마다 찾아가고픈 마음이 생긴다고 하면 될까요.
혹시 여행을 계획하고 펜션을 알아보던중 부흥펜션 홈피에 접속해
제 여행후기를 보시는 분이 계신다면 다른 펜션 알아보실 필요 없습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아주머니 너무 편히 잘 머물다 왔습니다. 추석이라고 송편도 주시고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 즐겁게 머물다 와서 이번엔 주말에
가족이랑 한번 더 갈까 계획중 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6 14:50:43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05 10:58:48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