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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셧어요

글쓴이 : 승연맘

승연맘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셧죠? 8월에 뵙고 이제사 인사드리네요 휴가 댕겨와서 이래저래 복잡하고 일이 많아서 인사한번못드리고 차일피일 미루던차에 어제 양식장 윤사장 전화받고 얼마나 놀랐던지...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연락하시지 그러셧어요 저녁먹다 말고 승연이는 펑펑울고,,,,울 친정엄마도 얼마나 놀라시던지 안그래도 지난주 꿈에 할아버님이 보여서 전화나 함 해봐야겟다 하고 있었는데 그런일이 있을줄은,,, 아직도 할아버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날 따뜻해지면 한번 놀러 갈게요 참! 경민이 잘 크고 있죠? 그동안 건강하세요 오전이라 바쁘신지 전화를 안받으셔서 이리 몇자 올렸어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6 15:05:23 문의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