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12-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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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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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갯벌부흥펜션
 조회 :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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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희는 여러분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너무나 엄청난 사태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시련을 격다보니
어한이 벙벙해서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네요.
한 사람의 실수로 나라 경제를 뒤흔드는 재앙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저희은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정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분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으니 정말 속이 상하고 괴롭기만 합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저희 앞바다는 조개와 굴이 아무련
이상이 없습니다.
싱싱한 바다의 향과 맛있은 조개와 굴이 그대로 살아 있으니 어제든
찾아 주세요.
고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걱정되셔서 전화 주신분! 글 뛰워 주신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기쁘게 보내시고
새해에는 못다 이룬 꿈!
꼭 이루시길 기원할게요.
변함없이 저희집을 찾아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온가정에 행복이 함게 하시길.....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05-06 15:04:49 문의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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