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해를 행복하게 마무리 하나 했더니
불행하게도 엉뚱한 곳에서 일이터져 힘들게 하네요.
더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여기
갯벌부흥 앞바다엔 희망이 그래도 보입니다.
기름 덩어리는 지금껏 보이지 않으니까요.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참!!
형수님은 손님을 잘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한번 다녀간 분들도 다 기억하시는데....
그리고 형수님은 괴로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함께 걱정해 주시는 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한번 더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 한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