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찌 지내세요?
날씨가 마니 더워..휴가철이라 마니 바쁘시겟네요.
저희는 7월 22일부터 2박 3일을 머물고온 가족입니다.
아버님 휴가에마쳐 좀 이르게 다녀와서..
요즘 날씨가 너무 조아서 ..섭섭하네요~
주신 옥수수도 집에 와서 맛잇게 멋엇습니다.고맙습니다.
경민이도 잘~잇죠?
저도 애엄마라 그래서 그런지..모기에 마니 물린 경민이 다리가 자꾸 생각나네요~짜장면 다 먹엇다고 얘기한던 귀여운 경민이~
항상 건강하시고..조은 일만이 가득하시길 빌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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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아저씨07-08-04 21:34
안녕하세요?
멋있는 동내아저씨를 못 보고 가셔서
더욱더 서운하시겠네요.ㅎㅎㅎ
저가 내려가면 어린이를 위한 영화도 상영해 주고 하는데...
정말 저도 서운하네요.
아이들은 저한테 맡기고 어른분들만 담소도 나누고 할 실수
있었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신거 같아서 정말
기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찾아 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내일은 행복하시고 그 다음 날에도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작성일 : 07-08-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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