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0-25 10:32
|
창원으로 빠르게 이동 → 계약 완료 → 25일 팀 합류
|
 |
|
글쓴이 :
totosafeguideco…
 조회 : 17
|
|
재응이 감독으로 NC에 합류한다. 24일 NC 구단은 "이호준 신임 감독을 보좌할 감독으로 서재응 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호준 감독은 이를 요청했다. 새로 부임한 이호준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성을 계획하던 중 서재응 코치를 적임 감독으로 선택했다.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이후 처음으로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신임 감독과 신임 감독으로 호흡을 맞춰 NC에서 팀을 꾸릴 예정이다. NC 구단은 이호준 감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재응 코치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서 코치가 이를 수락하면서 신속한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24일 서재응 코치가 창원으로 직접 내려와 NC 파크를 방문했고, 이후 공식 발표가 이어졌다. 서재응 코치는 인하대학교 재학 중 1997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선수로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그 후 2007시즌까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고, 2007년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고향팀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2015년까지 KIA에서 뛰다가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투수 코치로 KIA에서 투수 코치를 맡았습니다. 2023시즌을 끝으로 KIA를 떠난 서재응 코치는 SPOTV 야구 해설위원, KBO 전력강화위원, 야구 국가대표팀 불펜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NC 감독으로 이호준의 소속팀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설위원 겸 대표팀 코치직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서재응 감독은 "NC 다이노스 감독으로서 창원의 야구 팬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NC를 외부에서 봤을 때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선수들이 많았고 정말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다. 제 역할은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재응 감독은 25일 마무리 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해 이호준 감독과 함께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사설 토토사이트 |
